사무공간·부대시설 이용 외 입주사 성장 맞춤 지원 혜택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 입주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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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에 입주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마루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에 있으며 2014년 4월 문을 연 '마루180'에 이어 지난해 11월 추가 개관한 마루360에서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오는 10월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해 최대 1년간 사무공간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 가구 일체가 함께 제공되며 비용은 시설 관리에 필요한 최소 실비만 내면 된다.


마루180과 마루360 내 모든 회의실과 휴게실, 샤워실, 수면실 등 부대 시설은 입주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간 팀당 1억8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루베네핏'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 법률, 번역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총 22개 분야의 업계 전문가, 선배 창업자로부터 일대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마루커넥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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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업으로 직원 수 최소 3인에서 최대 12인 이하면 지원 가능하다. 김아랑 아산나눔재단 사업본부장은 "2014년 마루180이 개관했을 당시부터 아산나눔재단은 창업생태계의 도전, 성장, 나눔을 꿈꾸며 실천해왔다"며 "마루360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생태계 전반으로 더욱 확산하고, 입주 스타트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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