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영암의 주인은 군민” 강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는 “혁신은 군민이 영암 주인이라는 생각” 이라며 혁신을 위한 협조를 주문했다.
1일 영암군에 따르면 우승희 군수는 군청 왕인실에서 실과소장, 직원 등 공직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군민이 영암의 주인’이라는 주제로 취임 후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 군수는 연설 단상 없이 직접 제작한 PPT 자료를 활용해 ▲형식적인 행사 지양 ▲행사 개최 시 실효성 있는 행사를 위한 피드백 ▲각종 홍보물 제작 시 군민 적극 홍보 등을 당부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또 기찬랜드 개장식을 취소하고 매주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등을 활용하면 예산 절감(5000만원)이 이뤄지는 것과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탈바꿈한 혁신 사례 등도 함께 설명했다.
우 군수는 “영암군은 영암천 등 훌륭한 습지로 보존 및 개발이 필요한 관광지가 많이 있다”며 “우리가 모두 고민하고 노력할 때 남도역사문화 생태관광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을 위해서는 새로운 생각이 필요하며 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정책개선 및 실행하는 것이 혁신”이라며 “원하는 대로 해주기보다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안된다·어렵다는 것보다 되는 방향을 찾아 주민이 할 일을 알려주는 것’, ‘근거, 규정,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시켜주는 것’이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혁신은 ‘군민이 영암의 주인’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한다”며 “혁신을 위한 1천여 공직자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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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암군 대표일꾼 우승희라는 명찰을 차고 목요대화를 통해 군민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고, 1천여 공직자들도 명찰을 차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영암군수가 혁신을 향해 한 발씩 나갈 때 영암군은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이 분명히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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