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해, 만장일치로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작품상은 '그것이 알고 싶다', '아기싱어' 등 선정
고(故) 송해씨가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한해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뽑는 한국방송대상 수상작 스물여섯 편과 수상자 열여덟 명을 28일 발표했다. 본심 심사위원단은 송씨에게 만장일치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여했다. 1955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희극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방송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다.
작품상 가운데 뉴스 보도 부문은 MBC '뉴스데스크'의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사건', 다큐멘터리 TV 부문은 KBS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 시사 보도 TV 부문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가평계곡 익사사건'이 각각 선정됐다. 지역뉴스 보도 부문에는 KBS 대전 '대전역 빠진 트램' 연속 기획보도, 문화예술 교양 부문에는 EBS '다큐프라임'의 '예술의 쓸모', 생활정보 TV 부문에는 EBS '문해력 유치원', 어린이 부문에는 KBS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 사회공익 TV 부문에는 EBS '다큐프라임'의 아동 인권 6부작 '어린人권'이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TV 부문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연예오락 TV 부문은 KBS 설 대기획 트로트 뮤지컬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뉴미디어 프로그램 부문은 광주 MBC '오늘도 출근' 10부작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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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상 가운데 보도기자상은 MBC '뉴스데스크' 김민욱 기자, 프로듀서상은 SBS 다큐멘터리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 장경수 PD, 최우수 연기자상은 KBS 드라마 '연모' 박은빈, 최우수 예능인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최우수 가수상은 MBC '쇼! 음악중심' (여자)아이들 등에게 돌아갔다. 대상의 주인공은 9월 5일 시상식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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