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이기재 양천구청장, 구청 홈페이지에 직통번호(010-5016-7121) 공개, 구민과 직접 문자로 소통하며 우리동네 민원해결사 자처 · 지역 현안, 고충, 건의사항 직통번호로 문자 보내면 처리기간(1~3일) 내에 안내 예정 ... 노원구 소나무센터(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 선정

이기재 양천구청장 직통 문자전용 휴대전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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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고충, 건의사항을 직접 구청장에게 제보할 수 있는 직통 문자전용 휴대전화를 개설해 8월1일부터(시범운영은 7월27일부터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접소통·현장중시·혁신행정’을 중시하는 이 구청장은 취임 이전부터 본인의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며 지역의 민심을 꼼꼼히 청취하는 등 오랜 기간 활발한 소통행보를 펼쳐왔다.

이번에 개설한 구청장 직통 문자전용 휴대전화도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를 맞아 이 구청장이 우리동네 민원해결사로써 구민과 장벽 없이 소통하며 지역을 위한 의견을 꼼꼼히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정발전에 대한 의견, 고충, 건의사항이 있는 구민은 누구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되고, 처리기간(1~3일) 내에 해당 민원에 대한 답변과 진행사항을 안내받게 된다.

구는 간소화된 민원 창구인 문자메시지를 통해 구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진솔한 의견 등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구청장과 직접 소통하는 문자전용 전화를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양천구 전역을 구청장실이라고 여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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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 소나무센터가 서울경찰청으로부터 2022년 상반기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공공기관 부문)’로 선정됐다.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란 2017년부터 서울경찰청이 매년 상·하반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 기관 등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로 협업 관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안전망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8년10월 개관한 노원구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는 2021년10월 가정폭력 위기가구의 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소나무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통합사례관리사 1명, 학대예방경찰관 6명, 상담사 3명으로 구성된 노원구 소나무센터는 112에 신고되어 센터에 의뢰된 위기가정에 대해 초기상담, 복지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및 사후 모니터링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총 1043건을 발굴 및 지원하였다.


특히 센터는 작년 7월에 가해자였던 부친이 존속폭행의 피해자가 된 취약계층 일가족을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보호·지원했다. 부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고 있음을 발견했고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 자녀 또한 당뇨합병증 등 질병 문제가 심각해 의료기관 입원, 긴급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또 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해 주거지를 대청소하고 2개월간 월 3회 가사지원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가정회복을 목표로 통합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외도 센터는 지역사회 협업 체계를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원가정 회복을 위한 보다 다양화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재 사회복지서비스연계기관 7개소, 가정폭력상담소 4개소, 주거복지센터, 법률홈닥터 등의 기관들과 협력해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에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시민의 편안과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소나무센터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가정폭력과 정신질환 관련성 및 질환명에 따른 대처방안’을 주제로 로하스 동서울 요양병원과 함께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월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공모사업으로 소나무센터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현장주도학습과정 ‘소나무포럼’이 선정돼 4월 포럼을 시작으로 이를 정례화했다. 가정폭력 등 상황 유형별 특성과 대처방안을 주제로 올해 총 5회 교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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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은 “우리 소나무센터의 가정폭력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조치, 통합적 지원, 재발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의 업적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가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원경찰서와 함께 협업,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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