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크래프톤 은 26일 장병규 의장의 부인 정승혜씨가 보유 주식 1528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증여 규모는 지난 4월 4일 기준 4억5610만원이다. 정승혜씨의 보유 주식은 29만3045주에서 29만1517주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장 의장이 임직원들의 성과 보상을 위해 최대 1000억원의 주식을 증여하겠다는 공언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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