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월영교 달빛 아래 밤드리 노닐다

미디어파사드쇼, 박물관·월영교 분수 연장 운영

월영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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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박물관 미디어파사드쇼.

안동민속박물관 미디어파사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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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달빛 아래 밤드리 노닐다가!” 야행하며 문화를 만끽하는 안동의 명품축제 ‘월영야행’ 기간과 휴가철 월영교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가 다채롭게 쏟아지고 있다.


안동시립박물관은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박물관 관람 시간과 월영교 분수, 미디어파사드쇼 ‘상상설화뎐’을 시기별로 연장 운영한다.

안동민속박물관의 관람 종료시간이 월영야행 기간인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기존 오후 6시에서 7시로 1시간 연장된다.


경북 제1호 공립박물관인 안동민속박물관은 1992년 개관 이래 30년 동안 안동의 역사·민속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음성해설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안내 앱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월영교 분수도 월영야행 기간 기존 4회 운영 외에 오후 7시와 오후 9시 2회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형형색색 월영교 조명과 어우러지는 분수의 향연은 야간에 월영교를 찾은 관광객에게 큰 감동을 전해준다.


민속촌 방향으로 선성현객사와 어우러지는 월영교 야경은 한여름 밤 추억을 선사한다. 해당 기간 외에 분수는 9월까지 매일 정오와 오후 2시, 오후 6시, 오후 8시에 운영된다.


매주 금·토 오후 8시에만 상영됐던 미디어파사드 ‘상상설화뎐’은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일 상영된다.


안동민속박물관 전면 외벽 전체를 스크린 삼아 상영되는 미디어파사드쇼는 운영이 시작된 이후 시민과 관광객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월영교 주변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소원을 적어 띄우는 ‘달걀불 놀이 체험’은 연인들의 야간 데이트 장소로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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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시립박물관에서 준비한 여름 선물이 코로나19로 지쳤던 관광객에게 위안이 되면 좋겠다. 관광객에 아름다운 여름의 추억으로 남아 다시 안동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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