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스프롬이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의 터빈 하나를 추가로 가동 중단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오는 27일부터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가스 운송량이 현재(하루 6700만㎥)의 절반인 하루 3300만㎥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루 3300만㎥의 운송량은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 전체 용량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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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동 중단은 유지 보수를 위한 것이다. 앞서 가스프롬은 캐나다에서 수리를 받은 가스관 터빈 반환 지연을 이유로 노르트 스트림-1을 통해 독일로 보내는 천연가스 공급량을 가스관 용량의 40%까지 축소했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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