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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50일간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업무추진비로 총 3억7659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2017년 같은 기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실과 안보실이 집행한 3억9956만원보다 2000만원 가량 적은 액수다.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따르면 비서실과 안보실은 지난 5월10일~6월30일 총 3억7659만원을 사용했고, 정책조정 및 현안 관련 간담회 비용으로 총액의 55.3%인 2억827만 원을지출했다.


이어 국내외 주요 인사 초청 행사비로 8304만원(22.1%),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로 4911만원(13.0%), 부서 업무추진 지원 등 기타경비로 3617만원(9.6%)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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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과 안보실의 업무추진 관련 연간 예산은 총 61억5084만원 규모다. 총무비서관실은 다른 정부 부처와 마찬가지로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분기별로 공개하고 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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