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병상 가동명령 통해 추가 병상 확보… 검사소 확대 검토"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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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 대책을 20일 발표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대한 추가 대책을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한 총리는 "병상 가동명령을 통해 추가 병상을 확보하고, 주말에 이용 가능한 검사소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며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대면 면회 등을 유행이 지날 때까지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식 위촉된 자문위는 국무총리훈령 제818호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됐으며 위원장은 정기석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가 맡았다. 자문위는 감염병 확산 위기 상황에서 전문적인 방역 대책 수립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국무총리에게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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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의료 분야에서 정 위원장, 김남중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김동현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김예진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등 13명이 참여하며 사회경제 분야에서 권정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김선빈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등 8명이 함께하기로 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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