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억 사업자금 지원"…'아기유니콘200 사업' 참여사 모집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하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18일부터 추가 모집한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시장검증을 거친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전문평가단, 국민심사단 평가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성장성 △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주로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중기부 기술개발 사업 참여 우대가 주어진다.
올해부터는 해외진출 지원, 규제샌드박스 지원, 방송광고 지원, 청년채용 장려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입 지원 등 연계사업이 추가된다.
올해 상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접수 결과, 60개사 선정에 총 284곳이 신청해 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선정된 100곳의 매출은 5844억이 증가해 기업당 약 2.8배(177%) 성장했다. 직원 1920명을 신규 채용해 고용보험 피보험자 기준으로 약 1.5배(55.6%) 증가했다. 100곳 중 60개 기업은 선정 이후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6767억원을 추가로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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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니콘 후보기업 국민추천제가 운영된다.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니콘 후보기업이 있다면 국민 누구나 중기부 홈페이지 등에서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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