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로~장터길 확장 구간 교통 개선
[서울시 자치구 뉴스] 금호로~ 장터길 교통개선 용역결과 교통정체 줄고 차량흐름 개선 ...장터길 보도신설 보행자 안전 확보 물론 지역상권 활기 불어넣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 3월 완공된 장터길과 금호로의 도로확장 효과를 분석한 결과 상당한 교통개선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호역~금남시장간 도로는 간선도로망 체계 단절로 차량이 집중되고, 보행로가 없어 차도를 이용한 보행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30년 전부터 도로확장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나 번번히 사업이 무산됐다.
최근 성동구가 재추진, 총 110m 구간 차도를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 안전한 보행로를 신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차로 협소로 병목구간이던 신금호역 주변 120m 도로도 4차로로 확장, 지하철 출입구 2개소를 신설,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크게 해소한 바 있다.
이에 성동구는 도로확장 이후 4월부터 6월까지 교통개선 효과 분석을 위한 용역을 실시한 결과 장터길은 확장 전과 비교할 때 최대 15km/h 차량속도 증가 및 평균 대기행렬이 51m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금호로는 신금호역 교차로 병목구간 확장 후 5.5km/h 차량속도 증가 및 교차로 지체도가 최대 34초/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금호역~금남시장간 확장구간은 기존에 보도가 없어 차도로 보행하는 등 열악한 보행여건으로 도로변 상권이 침체됐으나 현재는 보도가 신설되고 신규 상점들이 입점, 지역상권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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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구청장은 “금호동 지역의 장기 숙원사업인 장터길 도로확장으로 인근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안전한 보행로가 조성돼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상황을 분석, 도로시설을 개선,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성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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