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교보생명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 선보이는 광화문글판 '가을편'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청춘과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강은교 시인의 시 '빗방울 하나가 5'(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또는 별이든)가 선정됐다.


빗방울 같이 작은 존재도 창을 두드리는 능동적인 주체일 수 있듯이 우리 모두는 '별'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열망을 가진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모작은 가을편 문안에 어울리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계절감을 전할 수 있는 글씨와 이미지를 담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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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오는 8월 말부터 3개월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실제 게시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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