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장마철 승객 안전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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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쾌적한 장마철 나기를 위해 승객 안전 강화 활동에 나섰다.


먼저 공사는 우기에 발생하기 쉬운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전 역사의 외부 계단을 대상으로 논슬립(미끄럼방지장치)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

논슬립을 설치하면 계단 가장자리의 마찰력이 강해져 눈·비 등 습기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시력이 낮은 약시 승객들을 위해 계단의 첫 단과 끝 단은 특수 색상의 논슬립을 입히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전 역사와 차량기지, 각 터널 등을 대상으로 ‘폭염 낙뢰 대비 안전점검’을 갖고 전차선로 보호설비와 레일 이음새 등 각 시설물에 대한 확인을 펼친다.


장마나 폭우에도 원활한 배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각 역사 배수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펼쳤으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노출 트렌치 신설 등 보완 공사를 실시하며 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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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보 사장은 “덥고 습기찬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중대재해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만족도까지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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