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중저신용자 대출 성장세 호평
자본건전성도 인정 받아

대출 성장세 호평…카카오뱅크, 나이스신용평가서 'A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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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close 증권정보 323410 KOSPI 현재가 22,4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2% 거래량 474,790 전일가 22,450 2026.05.18 12:01 기준 관련기사 성장 주춤 카카오뱅크, 대출 外 무기 필요[클릭 e종목]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금감원, 카카오·토스·케이뱅크 소집…"IT 안정성 강화" 주문 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카카오뱅크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이 같은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AA+등급은 가장 높은 등급인 AAA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카카오뱅크의 성장성과 실적 전망을 높이 평가했다. 주력인 가계 신용대출시장 점유율이 6% 수준까지 성장하고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이자 이익이 늘면서 총자산순이익률(ROA)이 2020년 0.46%에서 올해 1분기 0.71%까지 높아진 점을 근거로 꼽았다.


또한 지난 2월 출시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성장세를 주목했다. 중장기적으로 시장지위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NIM 개선 등으로 중기적으로 이익 규모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본 것이다.

기업공개(IPO)와 영업이익 확보를 통해 달성한 자본적정성도 신용등급 판정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36.9%로 전체 은행 평균 15.52%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 BIS 총자본비율은 총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재무 상태가 건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해 2조5000억원 규모의 신주 IPO로 카카오뱅크의 자기자본이 지난해 6월 약 2조9000억원에서 지난 3월 기준 약 5조6000억원까지 늘었다"며 "매우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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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꾸준한 영업이익과 자본건전성을 유지해 신용등급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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