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 양성
내달 1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 양성을 시작 한다고 20일 밝혔다.
4차 산업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제시되고 있는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는 훈련된 매개활동견과 함께 심리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행복과 위안을 전하는 봉사자다.
반려동물을 통해 동물과 인간이 정서적·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신체적 기능을 촉진시키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자극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과정은 매개활동견 훈련 교육과 매개활동견을 다룰 수 있는 관리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평가를 거쳐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내달 1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내달 11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순천대학교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순천시민은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동물자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를 양성하고 자격증 취득자를 매개활동 강사로 채용,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매개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성숙한 반려문화로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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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동물자원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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