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오리온, 2Q 실적 기대치 상회 예상…주가 저평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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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오리온 오리온 close 증권정보 271560 KOSPI 현재가 136,2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1,00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러시아·중국이 끌었다…오리온, 1분기 두 자릿수 성장 [오늘의신상]꼬북칩·스윙칩에 훈연향 더했다…'바베큐 한정판' 4종 출시 '비쵸비 딸기' 돌아온다…오리온, 생산라인 증설 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2분기 오리온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6146억원, 영업이익은 70% 늘어난 935억원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대신증권의 추정치 626억원, 컨센서스(추정치) 672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에선 간편대용식, 건강기능식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두자릿 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선 O2O(온·오프라인 연계) 채널 판매 확대 및 유통 체계 전환 효과와 스낵·파이 카테고리에서의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아울러 베트남에선 신제품과 간편대용식 등의 신규 카테고리 분포 확대가 이어지고 있고 러시아에선 파이류 익스텐션 제품 판매 호조가 이어지는 점이 긍정적이다.


각종 원·부재료와 운임비, 인건비 상승 부담으로 인해 제조원가율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판매량 증가로 인한 이익 레버리지 효과,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시장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이익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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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전법인에서의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 외형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일부 국가, 카테고리에서는 경쟁사와 달리 판매 가격 인상 없이도 수익성 방어를 이어가며 점유율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현재 주가 수준은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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