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누리호 2차 성공발사 기원 특별행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15일에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의 성공 기원을 위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최종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비행을 마쳤다. 오는 15일에는 1차 발사 때 비정상비행을 한 원인을 보강한 누리호가 2차 발사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달 14일에서 15일까지 누리호 2차 성공발사 기원을 위한 국민 참여행사를 개최한다.
기획전시실에서 ▲나만의 누리호 만들기를 통해 종이컵 등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누리호를 만들고 날려보는 체험과 ▲누리호 성공발사 응원 메시지 남기기 ▲우주인 포토존 등 우주과학기술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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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블로그에선 ▲누리호 발사 성공 온라인 응원댓글 이벤트를 통해 누리호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긴 615명을 선정해 커피쿠폰과 과학관 무료입장권 등을 선물한다.
전시장에 마련된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역사에 대한 영상에서는 과학 1호부터 누리호까지 발사체들의 개발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우주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살펴볼 수 있다.
발사 당일 상상홀에서는 과학관 직원과 관람객이 함께 누리호 발사장면을 실시간으로 관람하며 성공발사를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사종료 후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명에게 기념품도 증정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지난 10년간 추진된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이 이번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우주과학 강국으로의 큰 발걸음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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