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캐나다오픈 챔프' 매킬로이 "내가 넘버 3~"…임성재 21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벌써 통산 21승."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3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7.40점을 받아 8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이날 오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세인트조지골프장(파70ㆍ701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캐나다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2타 차 우승(19언더파 261타)으로 포인트를 쌓았다. 지난해 10월 2022시즌에 포함되는 더CJ컵에 이어 시즌 2승째다.
매킬로이는 "PGA투어에서 우승하기가 점점 힘들다"며 "멤버들의 재능이 엄청나다"는 소감을 곁들였다. 상대적으로 경기력이 떨어지는 노장 선수를 영입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1차전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 누군가’보다 1승 더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레그 노먼(호주) LIV 골프 최고경영자(CEO)가 통산 20승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공개적으로 저격한 셈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여전히 1위, 욘 람(스페인)이 2위다. ‘플레이오프(PO) 챔프’ 패트릭 캔틀레이 4위,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RBC캐나다오픈 3위를 앞세워 ‘넘버 5’로 올라섰다. 한국은 ‘슈라이너스 챔프’ 임성재(24) 21위, ‘AT&T 2연패의 주인공’ 이경훈(31) 42위, 김시우(27) 57위,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20ㆍ이상 CJ대한통운) 66위, 김비오(32·호반건설) 99위 등 5명이 ‘톱 100’에 포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