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은퇴자 작업공간 조성…9월 준공 예정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가 최근 은퇴자 작업공간(2호점) 수탁자선정위원회를 개최, 위탁자로 ‘비영리법인 쓰임 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은퇴자 작업공간’ 조성사업은 뉴질랜드의 ‘남자의 헛간(Men’s Shed)’에 착안해 개개인이 쉽게 살 수 없는 기계나 대형장비를 갖추고 은퇴자들이 쉽게 취미생활을 즐기는 한편 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2019년 은퇴자 작업공간 ‘목금토 공방’(사단법인 한생명 운영)을 운영해 왔으나, 시내의 은퇴자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시내권에 작업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가 많아 총 4억원을 들여 60평 규모로 은퇴자 작업공간(2호점)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내달에 작업 공간 공사를 착공해 오는 9월 중 준공할 계획으로 작업 공간 조성 및 목공예 장비를 갖추고 은퇴자들이 필요한 여러 목공예 수업 등을 시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내권 은퇴자들의 취미생활 공간 제공 및 새로운 기술 습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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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wjddudrn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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