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계 공정환경 조성 위한 ‘만화인 헬프데스크’ 운영 강화
법률·세무회계·노무·창업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맞춤 상담 제공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산업 종사자 대상 무료 상담 서비스인 ‘만화인 헬프데스크’ 서비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웹툰작가 실태조사에 따르면 계약 및 거래관행에서 서면계약 체결과 내용에 대한 이해 및 검토는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계약 시 불공정 경험률이 52.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창작자와 기업 간 공정 계약이 체결되도록 법률, 세무회계, 노무, 창업 등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 상담을 만화인 헬프데스크를 통해 제공한다.
앞서 진흥원은 2021년 만화인 헬프데스크를 통해 총 208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문의내용은 계약서 검토, 계약해지(파기·종료), 저작권 관련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상담 사례집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만화인 헬프데스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일주일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1차 상담 후 심층상담을 원하면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 자문위원과 온라인 화상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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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법률 분야 상담의 경우 예약을 통해 온라인 상담뿐 아니라 대면, 전화 및 화상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만화인 헬프데스크를 통해 만화산업 종사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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