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월 누계 '가전제품·정보통신기기' 수출 증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지난 4월 광주지역 가전제품 및 정보통신기기 수출이 증가했다.
30일 광주본부세관은 올해 4월 누계 기준 광주지역 가전제품·정보통신기기 수출 동향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당 제품 수출은 5억 46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이는 광주 전체 수출 대비 9.5%이며, 전국 가전제품·정보통신기기 수출 대비 비중은 2.8%를 차지한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상위 5대 수출 품목은 냉장고(67.9%)·무선통신기기(11.1%)·에어컨(8.3%)·세탁기(2.5%)·유선통신기기(1.7%)이다.
이 중 무선통신기기(114.4%)·에어컨(28.2%)·세탁기(61.5%)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냉장고(5.6%)·유선통신기기(79.2%)는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위 5대 수출국은 미국·중국·캐나다·폴란드?멕시코이며 전년 동기 대비 중국(14.4%)·캐나다(24.3%)·폴란드(51.1%)·멕시코(14.0%)는 늘었고, 미국(4.3%)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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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주요 품목별 추세를 살펴보면, 2017~2019년에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2020년 이후 증가 추세로 돌아섰으며, 그 중 무선 통신기기 수출이 2020년에 크게 증가해 견인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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