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비, T-50 항공기 주기검사 700대 출고 달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25일 T-50 항공기 주기검사 700대 출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1전비에 T-50 항공기가 도입된 이후 2006년 3월 첫 주기검사를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16년에 걸쳐 달성됐다.
주기검사는 일정 비행시간에 도달한 항공기에 대해 실시하는 예방적 정비로 비행안전에 기여하는 검사다.
T-50 항공기는 200시간을 주기로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에는 7일이 소요된다.
이때 기체·전기·유압 등 10여개의 계통, 300여 개의 항목에 대한 치밀한 점검 및 정비가 이뤄진다.
1전비 부품정비대대는 지난 16년간의 주기검사를 수행하며 주요 결함을 사전에 발견해 예방정비를 수행해 비행안전에 기여했다.
또한 T-50항공기 개조, 수리절차 개선 및 장비 창안, 주기검사 정비여건 개선 등을 통해 정비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이번 항공기 주기검사 700대 출고를 통해 그 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1전비는 이번 700대 주기검사 출고 달성 기록은 항공기정비능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국산 고등훈련기인 T-50 항공기의 안정성을 증명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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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 1전비 항공정비전대 부품정비대대장은 “주기검사 700대 출고 달성의 기록은 지난 16년간 비행안전을 위해 부품정비대대 전원이 일심동체로 노력해 이뤄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비행작전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빈틈없는 정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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