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주 조선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저술출판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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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최영주 조선대학교 글로벌인문대학 교수의 '한국수어에서 발견하는 언어의 원리: 어휘와 관용표현에 나타나는 도상성과 은유 및 환유' 과제가 한국연구재단 2022년 저술출판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2년 저술출판지원사업은 연구자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저술·발간을 지원함으로써 학술성과 및 연구 경험을 축적하고 대중과 학계의 교류·이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최 교수의 과제는 한국수어의 연구·보급·교육에 가장 필요하지만, 논의가 현저히 부족한 ‘한국수어 인지의미론 서적’ 출판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수어의 다양한 어휘와 관용표현 형성 원리를 다루고자 했다.


특히 한국수어가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으로 한국어와 함께 공용어로서의 법적 지위는 확보했으나 한국어에 비해 한국수어에 대한 교육과 학문적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수어에 대한 언어학 서적'의 필요성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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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수는 "본 연구는 한국수어학 의미론 분야를 발전시켜 한국수어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수어 학습자와 교육자, 일반 독자들에게 훌륭한 한국수어 교재와 교양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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