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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백광산업, 전기차 필수소재 가성소다 공급부족…이익 급증 현실로

최종수정 2022.05.25 10:09 기사입력 2022.05.25 10:09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백광산업 이 강세다. 이차전지 소재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가성소다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도 올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10시8분 백광산업은 전날보다 12.89% 오른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광산업 은 염화나트륨을 원료로 알칼리와 염소를 생산하는 무기화학제품 제조업체다. 국내에서는 롯데정밀화학, 한화솔루션, LG화학, OCI 등이 백광산업 과 동일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식품첨가제로 사용하는 솔비톨과 말티톨도 생산하고 있다. 사업다각화의 목적으로 2019년부터 음성공장을 신설해 아산화질소(N2O)도 생산한다. 군산공장에 반도체용 특수가스인 고순도염소와 염화수소의 생산설비를 도입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백광산업은 지난 1분기에 매출액 544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늘었고 영업이익은 82% 증가했다.


가성소다 가격은 높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으로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국제가격이 상승했다. 가성소다 전방업체 수요증가로 가격이 꾸준하게 상승하는 추세다. 화학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성소다의 평균 국제가격은 t당 63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30만2000원)의 두배를 넘어섰다.

이차전지 소재 가운데 하나인 양극재 불순물를 제거하는 과정에 가성소다가 필요하다. 전기차 경량 소재의 핵심 재료인 알루미늄을 원석에서 추출할 때도 활용된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는 약 650만대다. 올해 1000만대, 2025년 2200만대, 2030년 5900만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한샘 SK증권 연구원은 "가성소다 강세에 대한 수혜 종목으로는 롯데정밀화학과 백광산업 을 주목한다"며 "가성소다 수급을 살펴봤을 때 공급은 적신호, 수요는 청신호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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