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곧바로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7시7분 "윤 대통령이 대통령 주재 NSC 개최를 지시했다"며 "대통령 주재 NSC가 곧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리는 것은 지난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로 처음이다. 지난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점검회의'가 열린 바 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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