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EGS(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하이 하나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보통예금은 자유입출금 상품으로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3000만원까지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 시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으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비대면 채널 가입자에게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는 “환경보호를 실천한 손님들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전 국민이 ESG 실천에 동참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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