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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쾌적 작업환경 만든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혁신 협력사 만들기’ 킥오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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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17일 설비기술센터에서 '혁신협력사 만들기'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17일 설비기술센터에서 '혁신협력사 만들기'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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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포항제철소는 지난 17일 설비기술센터에서 ‘혁신 협력사 만들기’ 킥오프(Kick-off)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백희 포항제철소장, 공윤식 협력사협회장을 비롯한 포항제철소와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혁신 협력사 만들기는 협력사의 안전과 작업환경 수준을 향상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기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제철소는 3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가진 혁신 전문가를 협력사에 배치해 1년간 체계적인 QSS 활동을 지원하고 낭비·위험 요소 발굴, 설비·작업 방법 개선 등 혁신 활동 추진 전반을 밀착 지도한다.


정밀 안전 진단이 필요한 개소에는 포항제철소 안전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 개선 방안 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위험 수작업 최소화를 위한 기계화·자동화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수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 치공구, 자동화 설비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이백희 포항제철소장은 “협력사와 제철소 내 운영부서와 유관부서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해 협력사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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