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1분기 영업익 전년비 200% 오른 1110억원
북미 석유·가스 산업 호황에
에너지향 강관 판매 급증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세아제강 세아제강 close 증권정보 306200 KOSPI 현재가 153,300 전일대비 6,100 등락률 -3.83% 거래량 7,072 전일가 159,400 2026.05.18 11:52 기준 관련기사 세아제강, 주당 5500원 현금 배당 결정 세아그룹 정기 임원인사…철강 수요 침체에 '조직 체질 개선' 인재 중용 [클릭 e종목]"관세 영향 본격화 세아제강, 목표주가 ↓" 지주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161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56.7%, 200.4% 오른 수치다.
세아제강지주는 "최근 북미 석유와 가스 산업 호황으로 에너지 강관 수요가 매우 높은 반면 현지 공급은 부족해 주요 제품의 판매 증가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며 "북미시장에서 세아제강지주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 노하우 및 시장 지배력 강화 노력이 1분기 실적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세아제강만 놓고보면 별도매출액 4488억원, 영업이익 59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매출액 39.5% 증가, 영업이익 280.5% 증가했다.
세아제강 측은 "원재료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 등 적극적 영업 전략을 추진했고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강관 수익성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만피 간다더니…8000찍자마자 급락한 코스피, 반...
세아제강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경제 제재 등으로, 석유 및 가스 가격은 전쟁 이전 대비 높아졌으나 재고 수준은 낮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북미의 시추 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강관에 대한 강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