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4일 국회의장과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원내 1당인 민주당에서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출되면 본회의 선출 절차를 거쳐 하반기 국회의장과 부의장으로 정식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의장단 선출을 위한 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의장 선출 일정 등을 확정 지었다. 16~17일 후보 신청을 받은 뒤 24일 민주당 의원들 투표를 통해 선출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민주당은 결선 투표 절차 없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후보를 후보로 선출하기로 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기소권 분리) 찬성을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기소권 분리) 찬성을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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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과열 등을 막기 위해 당내 의원들에 보내는 단체 문자 메시지를 후보자당 1회, 친전 역시 1회로 제한하고 동료 의원을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여는 것도 금했다. 국회의장과 부의장 선출 시 의원총회에서 정견 발표 등도 거치지 않기로 했다.


현 박병석 국회의장 임기는 오는 29일 만료된다. 박 의장 역시 민주당 출신이지만, 의장의 당적보유를 금지한 국회법에 따라 당적을 이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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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에는 5선인 김진표 의원과 이상민 의원 등이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의장에는 5선 변재일 의원과 4선 김영주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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