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진원,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본격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13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2022년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 기반을 구축하고 데이터 활용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광주광역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2022년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중소기업 및 지역 산업에 특화된 데이터 기반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판로개척,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자생적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NIA는 올해‘광주경제고용진흥원’을 비롯하여‘고양시’와‘인천테크노파크’3개 수행기관을 선정했으며 이중 신규로 선정된 지자체는 광주광역시로‘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유일하다. NIA는 향후 세 지역을 동시 지원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중소기업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정부출연금(국비) 2.5억 원 확보 및 광주광역시 2.5억 원 현금출자 확약을 통해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인적·재정적 여건이 부족한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경진원은 광주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 기업환경조성 및 맞춤형 기업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다양한 업종별 지역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하여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진단 및 컨설팅 등의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 분석 수요는 있으나 비용 문제 등으로 애로가 있는 중소기업과 데이터 전문기업을 매칭 하는 일이며 ▲수요기업 맞춤형 데이터 분석·활용 컨설팅 제공 ▲데이터 분석-시각화-공정 및 프로세스 개선 등 기업별 이슈 해결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매칭, ▲데이터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체험형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광주광역시 관내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 전문성을 강화하고 활용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하남혁신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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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광주경진원 이사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대전환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제품·서비스 기획, 제조공정, 영업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모델을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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