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일 "노동이 당당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날이 오기 위해 노동자들과 함께 연대하겠다는 연대의 다짐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은 식민지 수탈과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 경제선진국이 됐다"며 "하지만 그 과정에서 헌신했던 노동자는 권리보장과 처우개선을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350만명은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면서 "특수 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 노동자 등 많은 일하는 사람들이 노동법 적용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런 노동 현실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민주당이 노동자와 함께하고자 하는 정의로운 노동 전환의 길을 반드시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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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입법노동자 윤호중"이라고 소개하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 국회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법들을 만든 것은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ILO 기본 협약 비준에 따른 법 제도 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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