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올해 55억원, 최대 6년(3+3)간 330억원 지원
공유·협업 체계 → 지속 가능 산·학·연 생태계 구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1~2단계 링크 사업의 성과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학 종합지원 사업이다.
교육부는 경상국립대 등 76개 대학에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올해 30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3+3) 지원하며, 기술혁신형 13개교, 수요맞춤형 53개교, 협력기반구축형 10개교 등 모두 76개교를 선정했다.
기술혁신형은 한해 평균 55억원, 수요맞춤형은 40억원, 협력기반구축형은 20억원을 지원한다.
경상대는 기술혁신형에 최종 선정됐으며, 이 유형은 산·학·연 협력 기술혁신을 이끌고 미래가치를 창출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토록하는 대학의 유형으로 수도권 3개교와 지방 10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경상대학은 경남도의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 지난 10년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LINC+)을 수행했다.
2021년 국립경상대와 경남과기대의 통합으로 새로 출발해 진주·창원·통영 5개 캠퍼스와 학생 정원, 대학원 진학과 충원율 국가거점 국립대 3위 수준의 인적 환경과 지역혁신 플랫폼 총괄대학, 이러닝 지원센터 주관대학 등을 통한 공유·협업 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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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범 3.0 사업단장은 “10년간 링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혁신형’ 대학에 맞는 산·학·연 협력 기술혁신을 이끌고 미래가치를 창출해 국가와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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