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여의도 벚꽃길로 유명한 ‘여의서로 1.7km(서강대교 남단~의원회관 사거리) 구간’을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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