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전 지자체장 '강제추행 의혹' 고소…경찰 수사 나서
A씨 측 “사실 무근, 선거 공작이다” 반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전 자치단체장이 강제 성추행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가 B전 지자체장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담긴 고소장을 전날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나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이기에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A측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지방선거를 앞둔 선거 공작이다”고 주장하며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나오는 비난전이 도를 지나쳤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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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씨는 이번 6·1지방선거에 지자체장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며 해당 사안에 대해 ‘성추행 고소는 선거 공작’이라는 공식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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