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흉터·문신 치료비 지원…심리상담도 병행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청소년의 흉터나 문신 치료비 지원과 심리상담에 나선다.
경기도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흉터 문신 등으로 인한 '자해 인증샷'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따라 '위기청소년 상처 제거 지원 사업'을 올해 첫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자해나 폭력으로 발생된 흉터나 문신 제거를 희망하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상처 제거를 위한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필요시 심리상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상처 제거를 희망하는 도내 만 9~24세 위기청소년이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판정위원회에서 해당 청소년의 위기상황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248-1318→내선 4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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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흉터나 문신 때문에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상처 제거 치료와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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