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민간 SW 개발자 주도 '디지털 정부' 서비스 개선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컨트리뷰션 개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자정부 서비스 개발에 민간 소프트웨어(SW) 개발자의 아이디어와 기능 개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제2회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컨트리뷰션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난 3월 2일 배포된 신규판(V4.0)의 확산과 수요자 중심의 기능개선 의견수렴을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자 추진되었으며 3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 참여 대상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이용하는 개인 또는 기업이며 깃허브에서 소스코드를 받아 수정해 제출하거나 개선의견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전문가 및 민간 개발자 심사를 통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차기판에 반영돼 공공서비스로 확산되며 우수한 개인 및 기업에는 행안부 장관 표창이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 표창이 시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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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차 컨트리뷰션에서는 18명의 개발자가 참여해 219건의 의견을 제시했고 우수 참가자로 한화시스템 이기하 과장 등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국장은 “표준프레임워크가 공공 정보화 시장에서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핵심기술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이제 민관의 소통과 협업으로 지능형 전자정부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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