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점심 식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에서 나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점심 식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에서 나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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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재탄생할 것을 주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이날 오후 삼청동 사무실에서 진행한 원안위 업무보고에서 "원안위가 새롭게 재탄생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돼라"고 당부했다. 업무보고에는 과학기술교육분과 박성중 간사, 김창경·남기태 위원, 전문·실무위원, 원안위 사무처장·국장 등이 참석했다.

인수위원들은 "현 정부하에서 원안위가 정치적, 이념적으로 치우친 의사결정으로 발전소 이용률이 저하됐다"며 "전문성이 부족해 중요한 인허가에 시간이 지체되고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한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업무보고에서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가동 중인 원전의 계속 운전,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등에 있어서 전제되는 원전 안전성 확보 방안, 원안위 전문성 제고 및 독립성 보장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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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석열 당선인의 탈원전 폐기 공약과 관련 새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국정 과제, 원자력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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