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SKC 신임사장 "韓 대표 ESG 소재기업 도약"
정기 주총서 신임 CEO 선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SKC SKC close 증권정보 011790 KOSPI 현재가 131,9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1.20% 거래량 360,390 전일가 133,500 2026.05.18 11:53 기준 관련기사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기회가 왔을 때 충분히 담아둬야...투자금 부족으로 관망 중이었다면 가 박원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
24일 SKC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 사장을 CEO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글로벌 컨설팅사 BCG와 GS에너지, 하나자산운용 등을 거쳐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글로벌 성장과 사업 발굴을 해온 신규 사업 전문가다. SK그룹의 베트남 마산그룹 및 빈그룹 투자, 일본의 친환경 소재 기업 TBM사 투자 등 글로벌 투자를 주도했다. 지난 1월부터 SKC 사장을 맡고 있다.
SKC는 2차전지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즈니스 모델 중심의 사업구조를 확립하고, 글로벌 확장과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를 집중해 '도약과 수확(Leap & Reap)'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박 사장은 이날 공개된 SKC 유튜브 영상 '사장님, 초면입니다만'에서 "SKC를 SK그룹의 대표 소재 회사이자 시장에서 소재 분야 톱 픽으로 평가받는 기업, 나아가 대한민국이 대표하는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선입견을 버리고 중심을 잡되 유연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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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이사회는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박영석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박 이사가 의장을 맡으며 이사회의 독립성이 더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박 신임 의장은 한국증권학회장 및 금융학회장,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자본시장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김양택 SK㈜ 첨단소재투자센터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SK㈜에서 반도체, 배터리 분야 투자를 이끌고 있는 만큼 김 센터장의 합류로 SKC 이사회의 사업 전문성이 보강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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