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비 90% 상승” CJ제일제당, 햇반 가격 7∼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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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221,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3.06% 거래량 51,363 전일가 228,500 2026.05.18 15:20 기준 관련기사 CJ제일제당, 바이오 저점 지났지만 해외 식품 '변수'[클릭 e종목] CJ제일제당, 1Q 매출 4조271억원…전년比 4.3% 증가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연다…삼성·LG·CJ 등 140개 브랜드 참여 이 즉석밥 제품인 '햇반' 가격을 인상한다.


CJ제일제당은 오는 31일부터 햇반 가격을 7∼8%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형마트 판매가는 31일부터 약 7%, 편의점 판매가는 내달 1일부터 약 8% 각각 오른다.

구체적으로 대형마트에서는 주력상품인 '백미 210g 12개' 묶음 상품이 현재 1만4480원에서 1만5480원으로 인상된다. 편의점에서는 햇반 210g 개별 상품의 가격이 1950원에서 2100원으로 오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제조에 사용되는 액화천연가스(LNG) 비용이 1년 사이 약 90% 올랐고, 포장용기와 리드필름 값도 15% 상승했다"고 가격 인상의 배경을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2월에도 쌀 가격 인상을 이유로 햇반의 가격을 6∼7%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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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도 경쟁 제품인 '오뚜기밥'의 가격을 다음 달 중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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