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복귀전 나서는 추성훈 후원…"과거 전속모델 인연"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가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47)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X(ONE X) 월터급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와 맞붙는 추성훈을 후원한다. 추성훈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여 간 바디프랜드 전속모델이었다.
바디프랜드와 추성훈의 인연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바디프랜드는 추성훈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다부진 몸에 패션 감각을 갖춘 추성훈의 '스타일리시함'도 투영했다. 딸 추사랑, 부친 추계이를 내세워 ‘가족애’를 표현하기도 했다. 안마의자 외에도 이들이 출연한 천연 라텍스 침대 브랜드 '라클라우드'와 자가 교체 직수형 'W정수기' 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추성훈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유도 81kg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름을 알린 뒤 2004년 종합격투기로 전향해 활약했다. 그는 2020년 2월 원챔피언십에서 세리프 모하메드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지만 부상으로 오랜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2년 만에 갖는 복귀전이다. 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시 정신 차리고 선수 생활에 집중하겠다"며 복귀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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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추성훈의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바디프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경기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프랜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공개하며 “바디프랜드가 이번에도 저의 도전을 도와주신다.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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