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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DB금융투자는 23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40,5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10.83% 거래량 5,856,267 전일가 21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다들 삼전·닉스만 볼 때 '50% 급등'…4일간 최고치 경신한 '이 회사'[주末머니]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LG전자 실적 우려가 있지만 주력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꺾이지 않고 있고, 비용 압박에 대한 내성이 생겨 올 1분기 실적이 시장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LG전자의 올 1분기 실적 전망치는 1조570억원으로, DB금융투자가 추정한 금액인 1조 380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Home Entertainment)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매출 성장이 가능해 여전히 수요는 견조하다. H&A는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및 교체 수요가 여전하고, HE는 22년 신모델 TV가 3~5월에 출시되면서 제품믹스 및 평균판매가격(ASP)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실적의 키는 B2B사업에 달렸다. 전장사업본부(VS)는 저가수주 제품의 매출 비중이 줄어들고, 손익분기점(BEP)를 낮추는 원가 개선 작업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손실은 예상보다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흑자 전환 시점도 보다 앞당겨질 수 있으며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서면 이익 탄력도는 위로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솔루션(BS) 부문은 실적 악화의 주범이었던 태양광패널 사업을 종료하고 ID(Information Display), IT 제품에 집중하면서 올 2분기 중단사업 손실이 반영되고 나면 하반기에는 우량 사업본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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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은 봄인데 주가가 이를 아직 반영하지 못했다"며 "올 1분기 실적이 우려보다 괜찮고 B2B사업이 힘을 보태면 주가도 힘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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