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주주 OCI 의결권 인정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사진제공=금호석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사진제공=금호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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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37,200 전일대비 5,800 등락률 -4.06% 거래량 60,969 전일가 143,000 2026.05.19 14:44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화학은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가 제기한 ' OCI홀딩스 OCI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10060 KOSPI 현재가 295,500 전일대비 22,500 등락률 -7.08% 거래량 252,037 전일가 318,000 2026.05.19 14:44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비중국 수혜·스페이스X 호재로 257% 오른 이 종목…언제까지 오를까[이주의 관.종] "본질은 증설 규모 상향" 열흘 만에 목표주가 65%나 올라간 이 종목[주末머니]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최근 기각됐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금호석화는 지난해 12월 합작사를 세우기로 한 OCI와 3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맞교환했다. 이에 경영권 분쟁에 나선 박 전 상무 측은 양사 간 자사주 교환이 '경영권 방어 목적'이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맞교환 주식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이자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사진제공=박 전 상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이자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사진제공=박 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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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박 전 상무 측의 주장에 대해 '금호석화의 자기주식 처분은 이례적이지 않고, 그 처분 과정에서도 불합리한 사정은 발견되지도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OCI그룹과의 전략적 제휴가 정당한 경영활동이라는 것이 재차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신사업 발굴 및 비즈니스의 확장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전략적 제휴 관계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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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상무는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상대로 지난해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가 표 대결에 밀려 패배하고 회사에서 해임됐다. 그는 올해에도 이익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회사안과 다른 별도의 주주제안을 제출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시 표 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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