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수입차 대전
볼보 C40 리차지
최고급 기본옵션에 동급대비 560만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를 공개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를 공개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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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C40 리차지로 국내 전기차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특히 1000만원 이상의 최고급 옵션을 기본 제공하면서도 경쟁 모델 대비 최대 560만원 가격이 낮아 높은 경쟁력 확보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18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볼보는 브랜드 최초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 진출했다. C40 리차지는 볼보자동차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출시한 지 불과 5일 만에 1500대가 완판됐다. 전기차 시장에서도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대세감을 증명했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C40 리차지 국내 공식 출시 가격은 미국(7285만원)과 독일(8640만원) 대비 약 890만원, 2200만원 낮은 6391만원이다.


국내 출시된 C40 리차지 모델은 ‘트윈 얼티메이트’ 트림이다. ▲총 408마력을 자랑하는 듀얼 전기 모터 ▲사륜구동(AWD) 시스템 ▲20인치 타이어 휠 ▲커넥티드 기반 디지털 패키지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360도 카메라 ▲파일럿 어시스트를 포함한 안전사양 등 최고급 옵션을 기본 제공하는 최상위 트림이다.

이는 경쟁 모델과 비교했을 때, 약 1000만원 이상의 추가적인 옵션을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혜택이다. 전기차 보조금을 반영한 가격으로 비교했을 때, 실제 C40 리차지의 주요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AQ 250, 제네시스 GV60 대비 약 350만원에서 560만원 낮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기능이 추가된 커넥티드 기반 디지털 패키지를 기본 제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기차 경험을 강화한다. 전기차 전용 알고리즘이 탑재된 티맵 오토 및 음성 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 시 예상 도착 배터리 잔량 표시 ▲배터리 잔량으로 주행 가능 범위 조회 ▲가까운 충전소 자동 추천 및 경로 추가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등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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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사후 지원도 꾸준히 할 예정이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서비스(OTA)를 15년간 무상 지원한다. 연내 전기차에서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한 인카 페이먼트 시스템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후 충전 외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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