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성관계 요구 문자 보내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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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완 인턴기자] 10대 의붓딸을 6년간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17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의 의붓딸인 10대 B양을 지난 6년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주기적으로 B양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성폭행을 당하면서도 엄마와 동생이 힘들어할 것을 걱정해 피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B양의 엄마가 최근 A씨의 범행을 알게 돼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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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완 인턴기자 kjw1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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