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강엠앤티, 올해 실적가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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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7일 SK오션플랜트 SK오션플랜트 close 증권정보 100090 KOSPI 현재가 19,31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900 2026.05.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연 5%대 금리로 4배 투자금 활용 가능...개별 종목은 물론 ETF까지 [특징주]SK오션플랜트, 2832억 규모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 [클릭 e종목]"SK오션플랜트, 해상풍력 수주 사이클 이제 시작"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삼강엠앤티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519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7%, 482.3% 증가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99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연결 자회사인 삼강S&C의 생산설비 가치평가에서 약 900억원의 대규모 자산손상을 인식하면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20억원, 535억원으로 전년대비 30%, 102.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수주가 1조4000억원, 연말 수주잔고가 1조7000억원에 달해 향후 2 년간의 일감이 확보된 상태다. 또한 빅배스로 상각비가 낮아지고, 지난 연말 반영되었어야 할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체인지 오더 보상액이 올 해 상반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예기치 않은 원가상승 등의 이슈가 발생해도 완충할 장치들이 생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강엠앤티의 SK그룹 계열사 편입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삼강엠앤티의 SK그룹 계열사 편입이 승인됐고, 방산사업자 최대 주주 변동도 확정 신고됐다. 남은 절차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신규공장을 위해 매입한 매립사업권 확보의 최종이행이다. 기존 소유권자인 성동조선해양의 워크아웃이 진행 중이어서 관련 절차의 진행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데, 상반기 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절차의 확정 전후로 증설이 시작된다.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본격 설치 사이클이 도래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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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중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 비중은 25%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해상풍력 설치량이 기존 계획 12GW를 상회해야 한다"며 "글로벌 해상 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의 절대 강자인 삼강엠앤티의 기업 가치는 해상풍력 시장의 고성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해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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