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공급선 안정화, 기술협력, 거래선 발굴, 정보 제공 등 어려워해

KOTRA, 백신기업 지원 유관기관 통합 온라인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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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KOTRA는 16일 국내 백신·원부자재·장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표준·시험·인증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 및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금융·수출 제재 현황 공유 및 각 유관기관별 지원방안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백신허브화 10대 유관기관 협의체’ 제2차 협력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10대 백신산업 지원기관은 한국의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위해 작년 11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산 코로나19 백신 신속 개발 ▲글로벌 생산 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 등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KOTRA는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DB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등 유관기관과 함께 백신·원부자재·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사회의 대(對) 러시아 경제·수출 제재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피해 발생 시 각 기관의 지원방안 등을 안내했다.

특히, KOTRA는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급 화물 보관 및 내륙운송 지원 특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로 수출 중(예정 포함)인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운송과정에서 화물 통제 문제 발생 시 인근 지역(국가)의 KOTRA 공동물류센터에서 화물 보관 및 운송 지원 등을 통해 국내기업의 물류 애로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와 별도로 KOTRA 등 백신산업의 표준·시험·인증 관련 12개 기관은 백신산업 관련 기술·제품 표준화, 시험 및 인증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KOTRA는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백신기업들의 해외 시험·인증 및 입찰 정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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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우리 백신기업의 해외 진출 관련 애로사항은 원부자재 공급선 안정화, 기술협력, 거래선 발굴, 표준·시험·인증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백신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개발, KOTRA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이러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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