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2기 정책자문기구로 활동
애플, 메타, 소니, 펩시 등과 활약

재생에너지로만 운영하는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 미국 미시건 공장.(사진제공=LG엔솔)

재생에너지로만 운영하는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 미국 미시건 공장.(사진제공=LG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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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17,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5.66% 거래량 798,242 전일가 44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이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글로벌 캠페인 협의체인 'RE100' 이사회의 자문 기업으로 선정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엔솔은 RE100 이사회의 '정책자문기구(Advisory Committee)'로 최근 선정됐다. RE100 이사회는 재생에너지 관련 전문성과 경험, 미래 RE100 달성 계획 등을 심사해 정책자문기구 활동 기업 또는 전문가를 선정한다. 2020년부터 올 초까지 1기 RE100 정책자문기구가 활동했고, 2기 정책자문기구가 이달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2기 정책자문기구엔 LG엔솔을 비롯해 애플, 유니레버, 메타, 소니, 펩시 등이 선정됐다. 국내 산업계는 물론 글로벌 배터리 업계에서 RE100 정책자문기구로 선정된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


LG엔솔은 지난해 4월 배터리 업계 최초로 RE100, EV100을 동시 가입한 바 있다. 폴란드 공장은 2019년부터, 미국 공장은 2020년 7월부터 각각 재생에너지로만 운영 중이다. 또 지난달 발간된 'RE100 2021'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RE100 전환 실적은 33%(2020년 기준)로 국내 기업 중 가장 앞선 수준으로 조사됐다. 국내에선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등 SK 8개 계열사가 2020년 11월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LG엔솔, 현대차그룹, 도로교통공단, 롯데칠성음료 등도 지난해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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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친환경 정책이 강화되고 고객과 투자가들의 탄소중립 관련 요구가 커지면서 글로벌 기업들도 RE100 참여를 고려하는 추세다. LG엔솔 측은 "고객·투자자·이해관계자의 친환경 관련 요구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의 핵심인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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