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대해 "췌장암 병용요법 미국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가 기업가치 상승의 최대 분기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오는 5월 췌장암 병용임상 2상 투약을 시작하고 올 하반기 간암 병용처방 미국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및 승인 여부가 단기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5월부터 투약을 시작한다"며 "전체 임상 기간은 34개월, 총 임상비용은 1500만달러"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임상 2상 초기 데이터는 내년 6월 전후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3분기에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캄렐리주맙 폐암(NSCLC)에 대해 브릿지(허가목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및 승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약 아셀렉스 러시아 수출에 따라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하 연구원은 "현재 현금성 자산은 1100억원가량 보유하고 있다"며 "차입금은 없고 연간 경상연구개발 비용 50억원에 추가 미국 임상비용을 고려해도 아직 자금사정에는 여유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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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발티노스타트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 HDAC(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 저해제다. 경쟁약물에 비해 타깃 하는 HDAC 효소 종류가 많고 선택적 저해능력 또한 우수하다. 현재 미국 FDA로부터 췌장암, 간암, 급성골수성백혈병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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