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월 실물경제 개선…제조업 생산·수출 증가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지역에서 제조업 생산과 수출, 소매 판매가 모두 개선됐지만 증가폭은 다소 둔화됐다.


1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1월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2%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19.4%), 음료(138.7%) 등을 중심으로 늘었지만 증가폭은 전월(21.5%)에 비해 축소했다.

제조업 출하는 11.6% 증가했으며, 자동차(17.5%), 기타기계·장비(8.2%) 등 분야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제조업 재고는 전기장비(51.3%), 자동차(44.4%) 등이 늘어 23.3% 증가했다.

수출은 전자전기(21.6%), 기계류(4.8%) 등이 늘면서 12.3% 증가했고, 수입은 전자전기(9.2%) 등을 중심으로 14.2% 상승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10.9% 증가했다. 이 중 백화점 판매는 지난해 12월 27.2%에서 올해 1월 22.3%로 증가세를 이어갔고, 대형마트는 같은 기준 -3.6%에서 -1.4%로 감소폭이 축소됐다.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9.5로 전월(101.3) 대비 1.8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AD

건설 투자 규모를 엿볼 수 있는 건축착공면적은 28.4% 감소했지만, 건축허가면적은 62.5% 증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