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이르면 8일 '러 에너지 수입금지법안' 처리"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 하원이 이르면 8일(현지시간) 러시아 에너지의 수입을 금지하고 러시아와 일반 무역을 중지하는 내용의 관련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법안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러시아와 벨라루스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권한을 부여하고, 미 상무부 장관에게 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WTO) 참여 중지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다.
하원 조세 무역위원장인 리처드 닐(민주), 상원 금융위원장인 론 와이든(민주) 의원 등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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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 역시 성명을 내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당한 이유 없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효과적이고 단호한 전세계의 대응을 진전시키기 위한 대책을 놓고 의회와 논의 중"이라고 확인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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